* 수정 및 로고 크롭 금지 * 


191006 타인은 지옥이다 마지막회 이동욱








"이유랄 게 있나요, 사람은 원래 그런 거잖아요.

본능적으로 약해 보이면 물어 뜯고 고통스러워 하는 거 보면서 즐거워하고."



"자기도 여기 사람들 죽어나갈 때 좋았잖아요."


"이제 자기랑 나는, 계속, 함께하는 거예요."


"역시 자기는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에요."




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잘해줘서 행복한 마지막 회였다.

연기도 정말 좋아졌고 생각지도 못했던 액션씬은 너무나 몸을 잘써서 놀랐다. 

팔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시원했고, 가볍기까지 해서 짜릿함 그 자체ㅠㅠ

배우 본인조차 캐릭터에게 동정심을 주지 않고, 

서문조를 정말 완벽하게 그냥 미친 놈으로 만들어낸 캐해석 마저 뭔가 서문조 다워서 만족스러워..

아 이동욱 뽕찬다ㅠㅠ!








<수정>



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