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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. 여기 살아요."


"두 분이서 무슨 재밌는 얘기하고 있었나 봐요."


"아니요, 팔에 상처가 있어서요."


"우리 치과랑 같은 이름이네요?"



"아... 내가 별 아야기를 다 하네."


"죽이고 싶은 사람 있으면 죽이고. 그게 진짜 용기 있는 거라니까?"


"에이, 피 나잖아요."


"이제 걱정하지 말아요. 내가 곁에 있으니까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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